빛으로 채색한 사진은 함부르크 출신인 사진작가이자 엔지니어 및 사업가인 한스 베르너 브리제(Hans Werner Breese)의 오랜 열정입니다.

성공한 패션 사진작가이자 물리학 엔지니어인 하비는 1960년대 중반 어두운 스튜디오 조명을 보고 “더 좋게 만들 수 있다.” 생각하였습니다. 그는 생각을 행동으로 옮겨 부모님의 창고에서 첫 번째 리플렉터를 개발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비결은 광원이 반사경 중심에서 이동 가능한 축에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개별 조정이 가능하며 태양빛처럼 생동감 넘치는 이 새로운 스튜디오 조명은 시장을 정복하게 되었습니다.

Focus 리플렉터는 제품 발전 과정에서 탄생하였습니다. 하비는 이 독특한 기술로 특허를 내고 회사를 설립하여 더 완벽한 조명을 만들었습니다. 그의 발명품은 오늘날까지도 영화 및 사진계에서 고품질의 독창적인 조명이라 불립니다.

Joshua Jordan, Alexi Lubomirski, Steven Klein, Russell James, Anton Corbijn와 Mario Testino 같은 많은 유명한 사진작가들이 브리제와 함께 작업을 해왔습니다. 또한 카메라에서 여러 개의 리플렉터를 제어할 수 있는 원격 제어 포커스 장치인 E-포커스는 궁극의 정밀도에 분위기까지 갖춘 독보적인 기술입니다.

Focus 180과 220의 재설계는 40년간의 엔지니어링 기술을 결합하여 브리제 하비의 걸작이라고 불립니다. 다가올 미래에는 어떤 신기술이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해 주세요.